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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망망대해 위 선원을 가족과 잇는 기술" 작성자 : 관리자 작성일자 : 2018-11-22조회수 48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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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연말은 설레기 마련이지만 가족과 떨어져 바다에 홀로 있는 외항 선원의 연말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. 오히려 연말, 명절과 같은 특별한 기간은 외로움을 더 키운다. 사회와 단절됐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한다. 선원 출신의 ㈜띵크마린의 손혁진 대표는 이러한 어려움을 너무나 잘 알았다. 원문보기 http://news20.busan.com/controller/newsController.jsp?newsId=20181120000210 |